Catism

뮈야아애옹-Cat

Demain les chats 2015. 8. 17. 06:15

 

 

 

 

 

 

이웃집 고등어뇬...시간이 갈수록 이냔이 길고양이가 아닌가 하는 확신이 조금씩 생긴다.

집사라고 생각했던 집이 며칠 째 휴가로 문이 굳게 잠겨 있고 얘는 항상 거리에 있다.

그리고 내가 밖에 나갔다 들어올 때면 어떻게 귀신같이 알아채고 날 쫒아 우리집에 들어온다.

우리는 항상 맛있는 사료를 준비해놓고 있기 때문에 학습이 된 것이리라.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이 아이가 말랐다는 것. 끼니를 제대로 먹지 못하니 말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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