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va la vie
Propaganda pics of the Tower Bridge - 타워브릿지
Demain les chats
2011. 9. 3. 07:05
개인적으로
영국은 여행하기 참 좋은 나라란 생각을 한다.
유럽대륙에서 찾아볼 수 없는 역동성이 있다.
규제가 있고 동시에 자유도 있다.
여타 유럽대륙 국가들보다 청결하고 조직적이며
무엇보다 그들만의 문화가 재미있다.
영국은 유럽연합에 속해있으면서도
항상 유럽대륙과 일정거리를 두는데
모든 방향에서
그 정신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나타난다.
수세기동안 세계를 주름잡던 나라의 수도 런던,
미움과 호기심이 교차하던 도시.
살기엔 어떨지 몰라도
여행자에게는 최고의 매력을 지닌 곳이 아닐까 한다.
London, England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