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먹은 한식(일명 구세주)
김모한씨는 과거 게스트하우스에서 일 할 때 한국인과의 인연으로 한식을 시작했다고 한다.백종원 쌤과 망치부인 채널을 보며 연구하고 공부한다고. 맛은 본토 한식보다 퓨전스러움이 강한데 어쩔 수 없다.시골 촌구석 진짜 뭣도 없는 동네에서 너무 고생이 많은 친구다. 철수 씨는 한국 부부에게 2년동안 제대로 한식을 배운 정통파다. 진짜 과장 하나도 안 보태고 한국에서 먹는 맛 그대로다. 커리는 쳐다도 보기 싫어서 어쩌나 했는데 제대로 구원받았다. 두 분 다 구세주이십니다 너무 감사해요! ♡ ♡ ♡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