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멋지게 나왔지만 솔직한 심정으로 이 도시는 매력이 없다. 쉴 새 없이 콧물이 흘러내릴 정도로 극심한 대기오염에
눈으로 사정없이 들어오는 미세 화산재 가루들, 여기저기 개똥, 곳곳에 지린내, 불친절한 도로사정까지 체류 내내 스트레스가 많았던 곳.
이래서 다들 안티구아 안티구아 하는구나 새삼 느꼈다는.
Quetzaltenango, Guatemala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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