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의 힘들었던 세체다 트레킹 이후
스스로에게 선물을 주는 우리 부부.
캠프장에선 당연히 간단한 카레 같은 것으로 때우지만
한 번 정도는 이렇게 지역 와인과
근사한 에피타이저에
환상적인 피자도 먹어주고
이것은 비를 피하려 3일을 묵었던 호텔의 조식 뷔페.
지역 특산물인 사과로 만든 주스에 지역맥주.
제일 맛있었던 베지테리언 피자와
요것은 지역 명물(?)인 수제햄을 얹은 피자.
피자들이 대체로 내 입맛에는 짜더라는...
나는 천상 채식피자만 먹을 운명인가...
이동 중엔 간단하게 컵라면으로.
오스트리아에서 마신 커피는 잊을 수가 없다. 퐌타스틱 그 자체였어.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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