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이 가까운 밤, 허기를 달래기 위해 케밥을 사들고 숙소로 가던 길
We have just bought kebabs to kill the hunger..
그저 한 입 베어물었을 뿐인데 어디서들 알고 와올~와올~하시며 모여 우리 주위를 감싸는 길냥씨들.
Dozens of cats surrounded SnJ like that.
고기를 안먹는 우리는 케밥 속의 닭고기를 전부 빼내어 냥느님들께 바쳤더랬습니다.
원래 계획은 고기조각을 눈에 보이는 길냥이 밥그릇에 넣어주는 거였는데 뭐 생각보다 일이 너무 수월해졌네요.^^
We're so sooorry that's all we could offer u at this moment..
Next time, We're gonna bring a big pack of cat food!
Istanbul, Turkey, 2010
'Catism' 카테고리의 다른 글
Cat - 옷파냥 (0) | 2011.02.04 |
---|---|
Cat - 냥이와 세상 (0) | 2011.02.02 |
Cat - 진짜냥 가짜냥 (0) | 2011.01.31 |
Cat - 쓰레기통이 좋아냥 (0) | 2011.01.31 |
Cat - 흐뭇한 사진 한 장 (0) | 2011.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