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가 기울어진 요 전차를 타고 요로코롬 산을 타고 올라가면 루체른 호수의 전경이 보이고 맞은 편 알프스 고봉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 능선을 따라 조성된 트레일을 따라 걸으면 전망대가 나오고 그 전망대를 지나서 더 걷다보면 이런 기막힌 풍경을 만날 수 있다. Via Ferrata 도 잠시 즐길 수 있고 구름이 스리슬쩍 올라오니 더욱 그림같구나. 등산은 전차로, 정상에서 이어지는 능선 따라 트레킹 후 하산은 다리로. 총 산행시간은 8시간이 걸렸다. 하산길이 너무 길어 지루했다는 건 비밀. Swiss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