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날 며칠을 식당 검색으로 밤을 지새운 보람이 있었다.
다른 곳에서보다 유독 쿄토에서 맛집찾기에 공을 들였는데 이유는
한국에 있는 친언니를 쿄토에 초대했기 때문이다.
일본어 능통자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싶었다.
평범한 여행객은 잘 모르는, 현지인들의 맛집 위주로 엄선했다.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지 않는 실패 없는 여행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
결과는 대성공!!
정말 잘 먹었다. 저렴하면서 맛있는 집이 이렇게나 많다. 핫핫핫
고등어초밥이 비싼 건 안 비밀~
Japan 2018
'Et va la vie' 카테고리의 다른 글
高野山での贅沢な一時 (0) | 2018.08.07 |
---|---|
Images of Kyoto (0) | 2018.08.03 |
후시미이나리 신사, 강렬한 주황색의 잔상 (0) | 2018.07.24 |
우동의 본고장 카가와현 (0) | 2018.06.26 |
토쿄에서 배 채우기의 기록 (0) | 2018.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