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겔베르그 주차창에서
조금 올라가다 보면 이런 숲이 나오고
지루한 길을 따라 한참을 오르면 튀베르 호수에 다다르게 된다.
아름답지만 산행이라기엔 너무 허전한...
더 올라가본다
경사가 심하다...한 시간을 그렇게 올라가니 Jochpass 산장이 나온다.
가까이에 티틀리스 정상이 보인다.
그래 이 정도면 됐다. 하산시간도 고려해야 하니 이제 내려가자.
왕복 9시간의 산행.
이날 저녁은 삭신이 피곤하여 간단하게 배추라면으로 해결했다.
Swiss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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