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오스트리아를 경험해 본 결과, 이 나라는 크림의 나라라고 할 수 있겠다.
커피에도, 케이크에도 휘핑크림을 바가지로 부어 먹는 크림의 민족.
여러 나라를 여행하다 보면 정말 사소한 부분에서 그들만의 개성이 있고
그것을 발견하고 또 다른 나라와 비교하는 것이 그렇게 즐거울 수가 없다.
프랑스는 버터의 나라
이탈리아는 올리브 오일의 나라
러시아는 마요네즈와 딜의 나라
일본은 간장의 나라
한국은 마늘의 나라
하하하
내가 살아있고 여행을 즐길 수 있음에 감사하다
Austria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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