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혹적인 눈을 가진 보송보송 파스텔 삼색이와
우수 넘치는 표정의 파스텔 고등어는
서로의 마음을 알아채지 못한 채
다른 곳만 바라보다
오늘도 그렇게
또 그렇게 엇갈린다.
İstanbul, Turkey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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