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함의 끝판왕인 헬싱키에서 유일하게 볼 만했던 반석교회.
맑은 날이면 지붕으로 햇살이 시원하게 들어와 장관이라지만 우리가 있을 때는 눈이 내렸다.
햇살 대신 은은한 조명빛이 교회 내부를 비추고 있었는데 이것 또한 장관이구나.
Finland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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