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외벽과 그 앞의 작은 컨테이너 시설 사이에
깜찍하게 끼워놓은 고양이 집
통신사 매장 앞에도 어김없이 놓여 있는 고양이 집과 물-사료 그릇
평점 9,7점의 고급 호텔 문 앞에도 고양이집이
옷가게 쇼윈도 안에서 뒤돌아 앉아 도자기 굽고 있는ㅠㅠ
나 이거 사줘!! 가운데에 있는 거!!!!
가게 유리벽 안에서 편안하게 따신 바람 쐬고 계신ㅋㅋㅋ
카페 의자 위에서 노곤노곤
멈춘 베틀 위에서도 딥슬립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도시 이스탄불!! 언제나 그렇게 고양이의 낙원으로 있어주길
Turkey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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