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 va la vie

에펠탑. 오랜만.

Demain les chats 2024. 11. 19. 02:23

파리를...19년 겨울에 온 것이 마지막이니 5년만이네.

 

2009년 첫 방문 때는 그저 그랬고 오히려 너무 별로였는데

 

프랑스를 이래저래 몇 번이나 오가면서도 별로 썩 맘에 든다는 느낌은 없었는데

 

 

뭔가 시간이 지날수록 유럽살이 경험도 길어지고 나 자신도 품이 넓어지다보니

이웃들과는 다른 이 나라만의 매력을 점점 알게 되는 듯하다.

 

 

Paris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