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인들이 많이 잠들어 있는 파리의 공동묘지. 나는 쇼팽밖에 모르지만 너도나도 생전에 유명했단다.
그래 뭐 그렇다고 하자. 우리의 목적은 한적한 묘지공원에 서식하는 고양이를 만나는 것이다. 5년 전에 왔을 때 바로 쇼팽의 묘비 옆에서 한 마리를 만났었다. 그런데 올해는 한 마리도 보이질 않네...공원의 구석진 곳을 수색해도 아무도 없다...
하아...
Paris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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