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 - 범법냥 출입금지구역에서 유유히 걸어나오는 너는 범법냥. No Entry!!! Where're you coming from??? Bukhansan, Seoul, Korea 2009 Catism 2011.03.02
駒ケ岳 Mt.Komagatake, a huge sleeping volcano. 대분화로 산 정상이 날아가 버린, 무섭지만 아름다운 코마가타케 화산. Onuma, Japan 2008 Naturalism 2011.03.02
Cat - 단잠 담장 위에서 단잠자는 고냥씨들. Two melting cats under the sun. Amasra Island, Turkey 2010 Catism 2011.03.01
Cat - 내 맘이다옹 "Hey, What im supposed to do with you on my bag?" 길냥씨 하나가 일본인 관광객의 가방 위에서 잠을 자고 있네요. 어쩔 줄 몰라하는 가방 주인... "Just wait a bit... and let me sleep, OK?" 아랑곳 않고 자는 고냥씨 ㅎㅎㅎ 세상은 냥씨들 마음대로~ Istanbul, Turkey 2010 Catism 2011.02.27
Cat - 도시 전체가 고양이카페, 공생이란 이런 것 최근에 고양이에 관한 기사를 읽고 난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어느 기사에서 '고양이에 서울 도심이 점령당해 사람들이 못 산다' 뭐 이런 글을 봤는데요. 그간 몇몇 나라를 다녀보고 지금은 유럽의 작은 국가에 살고 있는 제 입장에서 봤을 때 우리나라 사람들은 인간이 아닌 다른 동물들에 참 배타적.. Catism 2011.02.25
Cat - 고등어냥 A perfect mackerel. We miss you madly. 지금은 동네에서 보이지 않는 오동통한 고등어냥. Brussels Belgium, 2008 Catism 2011.02.24
껍데기에 환호하는 이 시대의 씁쓸함 인터넷을 하기가 무섭고 피로하다. 그 피로감과 공포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해간다. 보이는 것만 추구하고 내면의 깊이는 없는듯한 이 시대의 사람들. 물론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인터넷에 접속하면 쏟아지는 대다수의 정보같지도 않은 정보들이 이 시대를 사는 우리의 천박한 면을 단적으.. Criticism 201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