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ely Spring In the middle of the lonely spring. I would look like this within 40years or so... 2014 B Et va la vie 2014.04.30
연어공장-Salmon farms 우리가 수퍼에서 사먹는 노르웨이 연어는 흐르는 강물을 거꾸로 거슬러 오르는 연어가 아니라... 육지가축처럼 가둬서 사육하는 것이었다는 사실. Norway 2011 Et va la vie 2014.04.23
Expensive privilege 입이 쩍 벌어지는 화려함과 사치. 교황이 쓰는 초호화 피자주걱인가? 백미터 구간마다 자리잡고 있는 진열상품들. 가격은 기본이 시중의 2~3배. 바티칸은 왜 존재하나?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 훗~답은 금방 찾을 수 있지. Italia 2014 Il n'y a que des commerces. Nous voici au coeur de l'Eglise Catholique. Et va la vie 2014.04.01
Italian toilets-이탈리아 화장실 용변을 보고 난 후 손을 씻으려는데, 헉...물이 안 나온다! 자동인가 수도꼭지에 손을 대보기도 하고 이리저리 만져보기도 하는데 요지부동. 비밀은 요 발 밑에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페달! 머리털 나고 처음 보는 스타일의 화장실에 기념사진 남김. 이것이 이태리 스타일인가 아니면 남.. Et va la vie 2014.03.23
바티칸, 흠... 광장 앞 공중전화 부스에 터를 잡고 살고 있는 노숙인. 교황을 지키는 스위스 근위병의 화려한 의상이 돋보임. 바티칸. 방문하기 전 인터넷으로 여러 정보도 찾아보고 여행후기도 읽어 봤는데, 대부분이 강력추천을 하더라는. 웅장하다느니 어쩐다느니. 허나, 실제의 바티칸은 상상 이하.. Et va la vie 2014.02.18
Italian night train-이태리 야간열차 로마에서 시칠리아 메시나까지 편도 9시간 걸려 우리를 실어 나른 야간열차. 2인실, 4인실이 있고 최상급은 아니지만 나름 편안한 시설이었다고 생각함. 공기 순환이 잘 안 되는 점을 고려해 본다면 여름여행은 거의 지옥에 가까울 것 같다는. Rome-Sicily, Italy 2014 Et va la vie 2014.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