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싱키, 상트페테르부르그 그리고 조성진 10일간 집을 비웠다. 헬싱키에서 열리는 조성진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공연을 보기 위해 공연일인 13일을 전후로 10일동안 핀란드 헬싱키와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그에 다녀왔기 때문이다. 헬싱키에선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로, 상트에선 발레로, 문화생활 가득했던 여행이.. I&I/Diary 끄적임 2018.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