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서 진열해놓은 쿠션커버 위에 냉큼 올라앉은 고등어 젖소녀석.
지나가는 길고양이지만 주인은 그러려니하고 내쫒지 않는다.
덕분에 물건들도 구경했네.
고양이는 폭신한 데서 쉬어 좋고, 주인은 손님 와서 좋고, 나는 고양이 봐서 좋구나.
İstanbul, Turkey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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