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시위 현장+디도스 테러정국에 대한 금발남편의 한 마디 시내에 갔다 오는 길에 마주친 시위현장. 한국의 전경과 비슷한 느낌의 경찰들이 줄지어 이동 중. Une manifestation de Congolais à Matongé. 이 날의 시위는 콩고민주공화국의 부정선거에 대한 항의의 뜻으로 벨기에 거주 콩고인들이 벌인 것이었다. 벨기에에는 콩고 출신 아프리카인들이 .. Et va la vie 2011.12.07
귀마개 소년-Protection 아마추어 메탈밴드의 작은 공연. 데스메탈의 묘미는 그르렁거리는 보컬과 땅이 찢어지는 듯 한 연주가 포인트인데. "L'Hiver en Deuil" gig in Mechelen - black metal. 그에겐 사운드가 벅찼던 모양. Haunting melodies, deafening thunder... don't miss the earplugs, kids. Belgium 2011 Et va la vie 2011.12.03
Wedding-그들의 결혼 4 어딜 가나 중국인 천지... 버킹검궁 앞에서 웨딩촬영을 하던 재영 중국인인지 저 멀리서 날아 온 본토인들인지 하여간 중국인 커플. A Chinese couple in the GB. London, England 2011 Et va la vie 2011.11.29
Rock spirit-락스피륏 2 세상에 머리 긴 남자는 다 모였네. We rock the world. -High Voltage Festival- London, England 2011 Et va la vie 2011.11.23
내가 죽으면-When Norway 2011 죽고 나면, 저렇게 탁 트인 자연에서 여정을 마치고 싶다. 자녀 계획은 없으니 가까운 누군가가 해 주었으면... Wanna end the journey up in the nature like that when i say good bye to my life. Et va la vie 2011.11.20
Taking-꼬리물기 사진을 찍고 있는 관광객 사진을 찍고 있는 관광객. 즉, 우리. A tourist taking pictures of tourists taking pictures. England 2011 Et va la vie 2011.11.18
Go well-하지마 It go well with the king. 총검만이 어울릴 거라 생각하지마. Kristiansand, Norway 2011 Et va la vie 2011.11.16
English breakfast-잉글리쉬의 아침식사 채식주의의 신념을 잠시 접어두고 영국 여행 중 그 유명한 '잉글리쉬 브렉퍼스트'를 맛보았다. 지금 아니면 언제 경험해보나 그런 마음으로. 소시지, 베이컨, 스크렘블 에그 등 육류 위주라 무겁긴 하지만 크로와상같은 달짝거리는 걸로 배를 채우는 대륙식(continental)보다는 낫다.. Et va la vie 2011.11.15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Nothing 작은 어촌마을에서 본 커다란 유리구슬같은 물건. 어업할 때 쓰는 것일텐데 그 용도가 궁금하다. 세상은 내가 모르는 것 투성이다. What is it used for? My knowledge is certainly nothing compared with what exists in the world. Sognedalsand, Norway 2011 Et va la vie 2011.11.14
상상-Imagination Krakow, Poland 2011 2010년 4월, 러시아에서 폴란드로 귀국하던 비행기 한 대가 악천후 속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다. 전원이 사망. 비행기 사고야 어느 하나 뺄 것 없이 참혹하지만, 이 사건이 더욱 충격적인 건 그 안에 폴란드 대통령부부 및 고위관료 수십 명이 타고 있었다는 사.. Et va la vie 2011.11.11
Rock spirit-락스피륏 이 정도는 길러줘야 락페에 기웃거릴 수 있지! 훗~ Long hair proves your ROCK SPIRIT. ...really? -High Voltage Festival- London, England 2011 Et va la vie 2011.11.07
더러운-Distrust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있어도 코 베어가는 더러운 세상. I trust no one! Never again!! What a beautiful world it is! Camden Market, England 2011 Et va la vie 2011.11.07
승화-Burn 나의 작은 아우라가 세상을 빛낼 에너지로 승화되길. Burn yourself not only for yourself. Belgium 2011 Et va la vie 2011.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