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장강도라는 날벼락을 맞은 후
불안과 공포와 절망의 일주일을 보내고 드디어 개좆같은 나미비아 탈출에 성공.
경유지인 에티오피아에 도착했을 때 비로소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아직 벨기에 공항 통과라는 관문이 남아있었지만 그건 어떻든 괜찮았다.
에티오피아는 커피의 나라답게 공항에도 향긋하고 진한 커피 냄새가 가득하다.
주저없이 한 잔 즐겨본다.
온 몸의 긴장이 풀리고 그간의 분노도 누그러질 만큼 만족스러웠다. 맛있다.
1킬로 짜리 홀그레인 한 봉지 추가로 구매. 지금도 잘 마시고 있다.
다음 여행지는 에티오피아 가볼까?
B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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