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무상.
하늘 아래 영원한 것은 없다.
한 철 벚꽃과 같이 잠시 있다가 없어지는 것, 그것이 끊임없이 반복되는 것이 인생이건만
나는 왜 이 잔인하게 시시한 진리를 받아들이기가 힘든 걸까.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 세상은 그런 것.
그러나 사랑하는 무언가가 사라지면 그것이 물건이든 생명이든 상관 없이 가슴이 시린 것은 어쩔 도리가 없다.
Bel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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